직장인 생존기

요즘은 제가 열심히 하고 있는 모바일 코인 채굴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이걸 왜 하는지, 이게 정말 돈이 되는지 등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하며, 특히 파이코인에 대해서 주로 이야기할까 합니다. 1. 파이코인이 무엇인가? 모바일에서 채굴 할 수 있는 최초의 가상화폐이며, 2019년 3월 14일 만들어졌다. 알트코인의 한 종류이며, 아직까지 비상장된 코인이다. 상장이 되지 않아 정확한 가치를 판단하기는 어려우나 실제 물건을 거래하고 있는 사람들이 종종보인다. 다만 이게 진짜 거래가 이루어진 것인지, 혹은 코인을 홍보하기위한 수단인지 정확하지 않으나 평균적으로 1파이는 1달러~5달러 사이로 보인다. 모바일에서 채굴하는 방법은 PC와 달리 GPU 및 CPU에 부하가 일어나지 않는다. 단순히 버튼 1회..

얼마 전부터 파이코인이라든지, 아이스코인이라던지 모바일로 손쉽게 채굴하는 코인을 하면서 집에서 놀고 있는 PC로도 가상화폐를 채굴하면 괜찮지 않을까? 하고 PC로 쉽게 채굴되는 도지코인을 시도해 봤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도 점차 오르고 있겠다. 이것만 하면 그래도 한 달에 10~20만 원의 수익은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심정으로 시작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나는 집에서 노는 컴퓨터 있더라도 가상화폐를 채굴하는 건 그다지 권장드리지는 않는다. 도지코인 채굴 방법 1/ 우선 코인을 채굴한 다음 입금받을 지갑 주소를 만들어둬야 한다. 빗썸이든, 업비트이든, 바이낸스든 상관없다. 내 기준 업비트로 거래하고 있어 해당 지갑으로 도지코인을 받으려 한다. 업비트 기준 [입출금] 내역에서 [DOGE] 코인을 누..

부업에 관해서 여러 방면으로 알아보면서 느낀 것은 생각보다 너무 많은 종류에 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부업 그중에 직장인이 하면 좋을 법한 부업들은 무엇이 있는지 소개하고 그 중 몇 가지는 나부터 시작하면서 체험 후기 등을 업로드할 예정이다. 우선 여기서 다룰 콘텐츠 중 고전적인 부업, 노동형 부업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을 예정이다. (대리운전, 파트타임 아르바이트 등) 디지털로 할 수 있는 부업 중 직장인이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총 5개 정도있는 것 같다. 1/ 마켓 셀러 형 요즘 인기가 많은 부업인 것 같다. (요즘이라고 하기에는 이미 수년 전부터 인기긴 했는데 최근에는 국내를 넘어 아마존(미국) / 타오바오(중국)까지 영역이 매우 넓어지는 것 같다. 역시.. 세상에..

파이 코인에 이어 두 번째 모바일 무료 코인을 채굴하기 시작했다. 파이코인때와 마찬가지로 아직 이런 무료 코인이 정말 돈이 될 가능성으로 이어질 확률은 많이 낮다고 생각한다. (가능성을 놓고보면 그나마 파이코인이 가장 높다고 생각 중..) 그럼에도 모바일로 하루 한번 클릭으로 코인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 있어서는 하지 않을 이유가 없지 않나 싶어 두 번째 모바일 무료 코인 채굴을 시작하였습니다. 2번째로 시작한 코인은 아이스코인(ICE-COIN) 이다. https://plhttps://ice.io/@ocnjon

요즘은 부업을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국내보다 해외 부업에 더 관심이 많은 것 같다. 예전 같으면 스마트스토어나, 쿠팡, 옥션 등의 오픈마켓 셀러를 고민하던 분들이 아마존이나, 타오바오나 그런 해외 마켓에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고민하고 네이버블로그/티스토리 보다 워드프레스로 블로그를 만들고 또 이미지/사진/영상 등을 제작하면 국내가 아닌 해외 사이트에 판매하고 그런걸 주변에서 많이 보는 것 같다. 만약 내가 해외 사이트에서 경제적 활동을 하게되면 받는 돈은 대부분 원화가 아닌 달러일 확률이 높다. 그래서 부업을 시작전 꼭 필요한 대금을 받기 위한 가장 필수적인 페이팔(Paypal)에 대해 이야기하려 한다. (달러로 결제를 할 일이 있거나, 달러를 송금하는 일에도 페이팔은 매우 편리하다.) 그럼 페이팔이 무..

보안서클, 락업설정, 추천인도 다 설정했다면 마지막으로 남은 채굴량 늘리는 방법은 노드 설정이다. (유틸리티 부분이 있긴 한데 이건 뭐...) 우선 노드가 무엇이냐면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참여자를 뜻한다. 블로체인이란 수많은 컴퓨터에 동일한 데이터를 저장하는 기술인데, 노드를 설정한다는 것은 이것에 참여하는 것이다. 결국 파이 네트워크가 안정적인 생태계 구축을 위해 필요한 네트워크 크기와 보안성을 위해 많은 노드가 필요하고 참여하는 사람에게 보상을(정확히하면 노드 보너스) 준다. 노드의 종류와 특징인 엄청나게 많고, 그 개념도 복잡해서 자세한 설명은 문과 출신 마케터가 풀기에 어려우니, 전문가들이 설명해 둔 내용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에서 설명한 노드에 대한 설명)..

파이코인을 시작한지 일주일째 현재까지 모인 파이코인은 3파이가 전부다. 크게 노동도 하지 않고, 사실 상장하기 전까지 돈이 될 수도 없는거니까 파이코인 자체에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다. 그런데 파이코인에 관한 정보를 찾아보는 중 이런게 보이더라 Pi-Network의 생태계에 참여하는 사람들을 파이오니어라고 부르는데, 이런 사람중 가장 많은 파이코인을 가지고 있는 1등은 무려 132만개의 파이코인을 가지고 있다. 10번째는 약 27만개 응?? 132만개??... 10위는 27만개?? 믈론 해당 수치들은 극 초창기부터 참여하며 P2P 거래(개인간 거래), 파이 코인 개발에 참여하거나 그런 사람들일 수 있다. > 일단 이부분은 제외하고. 그렇다면 나는?? 일주일간 고작 3개의 파이를 얻은 나는 27만개를 얻으..

가상화폐는 사기다. 화폐라는 말 자체가 어불성설이며 가치 없는 데이터 쪼가리일 뿐이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무척 많이 봐왔다. 나도 여러개의 자산에 투자하면서 가장 큰 손해를 본 영역이 코인투자였기에 아주 공감하지 못하는 말은 아니다. 주식은 물리면 존버라도하지, 코인에 물리면 당장 언제 상폐되거나 급락할까 무서워 계속 손절을 하다 보니 결국 돈을 넣는 족족 손해 나기 일쑤였다. 그렇다고 완전히 사기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언젠간 가상화폐가 고전적인 화폐가 커버하지 못하는 생태계에서 주요하게 사용될 수도 있고(예를 들어 무지막지한 인플레로 고생하는 나라에 사는 사람이라던가...) 누군가에게는 노동에 대한 대가로 지급될 수 있다던가(리워드 보상형 코인들도 많더라) 그런 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지 않을까라고..